 커피가 우울증을 예방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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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TV  2020/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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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그렇지않은 사람에 비해 우울증 발생 위험이 32% 낮다고 보고 되고 있다. 1일 카페인 권장량은 성인은 400㎎, 청소년은 1251㎎이다. 평균 커피 한잔의 경우 대략 100㎎인 만큼 건강한 성인은 하루 4잔을 마셔도 큰 무리는 없다. 그러나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불면증, 이뇨작용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국인은 현재 커피를 어느 정도 마시고 있을까? 관세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평균 한국인이 마신 커피는 모두 265억 잔으로 조사됐다. 인구 5170만 명임을 고려하면 한 사람이 연간 512잔의 커피를 마셨다. 평균적으로 우리 국민은 하루 1.4잔의 커피를 마시고 있다. 국내 커피 시장 규모는 2018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 약 11조7000여억원을 기록하며 급성장하고 있다. 문화 수준이 높아지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커피 문화도 큰 변화가 일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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