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ID-19 판데믹현상은 커피산업을 더욱 악화시킬것으로 예상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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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TV 2020/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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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COVID-19 대유행은 전 세계의 관심이 필요하며 또한 희생을 감수해야 할 진정한 세계 보건 위기다.
그러나 이런 글로벌 위기의 급속한 출현으로 커피 가격 위기는 더더욱 커질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생산자들이 현재의 커피 원두를 팔면서 뉴욕시장 'C'에서의 가격은 파운드당 1달러에서 1달러 25센트 사이에서 계속 급등하고 있다. 분명히 커피 가격 위기는 여전히 계속되며, 커피산업도 사재기와 같은 지속적인 투기로 말미암아 큰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최근 지속 가능한 커피 수입업체 웹 세미나에서 강조했듯이, 커피 애호가들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수입이 줄어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커피 가게들은 일시적인 상점 폐쇄와 사회적 거리가 지역 커피수요를 없애면서 커피산업은 더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가 전염병에 움츠러들면서, 사람들은 커피를 사는 데 그렇게 많은 돈을 쓰지 않을 것이다. 세계가 이 건강 위기에서 벗어날 때, 대부분의 관심은 일자리 회복, 학교 재개, 와 같은 지역적 관심사에 집중될 것이다. 그러는 동안에도 사람들은 커피를 계속 마시겠지만 경제적인 흐름이 회복되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이다. 따라서 취약한 경제지위에서 2020년을 시작한 세계 커피 생산국 대부분이 또 다른 수확기를 맞아 더욱 더 경제적인 위험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지난 18개월 동안 우리는 커피 가격 위기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왔지만 특별히 개선시키는 해결책을 내지는 못했었다. 그럼에도 꾸준한 노력을 해왔으나 이번 COVID-19는 커다란 타격을 주게될것이다. COVID-19 전염병 위기는 커피가 많이 소비되는 전통 국가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가정과 주변 지역사회에 대해 갖는 관점을 확실히 강화시켰다. 문제는 충분한 사람들이 커피 무역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지속하기 위해 더 큰 그림을 계속 볼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커피산업이 빨리 회복이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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