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 소매채널별 시장 및 커피 품목별 소매 시장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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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TV 2020/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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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소매 채널별 시장 ■ 국내 커피 소매시장 규모는 약 2.4조원으로 2015년 대비 8.9% 증가율을 보임(2017년 기준) ● 2016년 기준 커피류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편의점(36.2), 대형할인점(24,1%), 체인슈퍼(15,3%), 독립슈퍼(14%), 일반식품점(10.4%) 순으로 나타나, 편의점의 매출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보고됨(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2016) - 편의점 매출액은 눈에 띄는 성장세로, 2014년 대비 2016년에 33.4% 성장한 것으로 분석됨(단위: %) (단위: 백만 원, %) 커피류 소매채널별 소매시장 규모 ● 2017년 기준 편의점 커피 품목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테이크아웃형으로 판매되는 편의점 자체 브랜드(PB) 커피의 소비가 증가한 것이 매출 성장의 주요인으로 분석됨 ● 반면, 대형할인점과 일반식품점 및 체인슈퍼의 매출액 비중은 점차적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남. 이는 조제커피(믹스커피)가 매년 2~3%로 감소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 조제커피 시장 규모의 감소로 원두커피 소비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믹스커피 시장 규모가 줄어드는 것과 반대로 인스턴트 원두커피와 RTD 커피 시장 규모가 늘어나고 있음(농촌진흥청, 2018) 커피 품목별 소매 시장 ■ 커피 품목은 캔, 컵 등에 담기는 액상커피, 믹스커피라고 불리는 조제커피, 원두를 볶아 갈아서 넣는 인스턴트커피로 분류하여 알아보고자 함 ● 액상커피는 2016년 대비 2017년에 6.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고, 더운 계절이 포한된 3분기의 액상커피 매출이 가장 높은 특징을 보임 - 액상커피 중, 캔 커피의 매출이 13.5% 증가하여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임(식품산업통계 정보시스템, 2018) ● 조제커피(믹스커피) 매출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이는 소비자들이 가성비를 추구하는 트렌드의 변화로 액상커피 매출이 늘어나는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임 ● 인스턴트커피 매출은 지속적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계절에 영향을 덜 받고 브랜드별 소비자 맞춤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됨 커피 품목 및 소매 채널별 시장 규모 ■ 소매 채널 유형은, 편의점, 일반식품점, 할인점, 독립슈퍼, 체인슈퍼, 백화점으로 분류하여 알아보고자 함 - 커피 품목은 액상커피, 조제커피, 인스턴트커피로 분류함 ● 커피 전체로 보면 편의점(36%), 할인점(26%), 체인슈퍼(15%) 등의 순으로 판매 비중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고됨(식품산업통계시스템, 2018) 구분 액상커피 조제커피 인스턴트커피 편의점 73% 6% 4% 할인점 6% 40% 53% 체인슈퍼 5% 24% 20% 독립슈퍼 6% 21% 18% 일반식품점 10% 9% 5% 백화점 - - 1% 총 매출액 250,653 242,976 64,030 ● 액상커피의 경우, 편의점(73%) 매출이 눈에 띄게 높으며. 일반음식점(10%), 할인점(6%), 독립슈퍼(6%), 체인슈퍼(5%) 순으로 나타남. 편의점에서의 액상커피 매출이 높은 것은 다른 제품을 구매하면서 액상커피를 함께 구매하는 소비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임 ● 조제커피의 경우 할인점(40%)이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남. 조제커피는 다량의 개수를 포함한 포장용기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대형마트와 같은 할인점에서 구매하는 것을 소비하는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됨 ● 인스턴트커피의 경우 할인점이 53%로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대용량 제품으로 제공되는 인스턴트커피를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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