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전문점 시장 규모 및 프랜차이즈 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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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TV 2020/0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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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시장 규모 ■ 커피 전문점은 진입장벽이 낮은 업종으로 경영자 입장에서 높은 마진율과 운영의
편리성의 장점을 가지고 있고, 커피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2007년부터 커피 전문점
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다수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늘어나면서 시장의
규모가 크게 확대됨 ● 소상공인 시장 진흥 공단의 상권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카페 수는 총 77,211개
로 전체 업소 수 대비 2.3%, 전체 음식점 대비 9.2%가 카페인 것으로 보고함(2018년
1월 기준) - 또한 2016년 12월 대비 카페는 7% 증가하여, 카페 수는 4,797개가 증가함
(단위: 개) ● 전국에서 카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 강남구로 나타남. 서울, 경기도, 인천을 합하
면 47%로 카페의 절반 수준이 수도권에 있음 ● ‘커피점/카페’로 중분류된 업종에서 서울의 경우 월매출 2,318만원, 전체 월평균 매출
은 1,634만원으로 추정됨 (2017년 10월 기준) ● 카페 1개당 인구수는 668명으로, 인구과밀지역은 부산, 인천, 울산 순으로 나타났고
인구과소지역은 제주, 강원도, 대전 순으로 보고됨
(단위: %) ■ 주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브랜드(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 할리스
커피, 엔제리너스, 커피빈)를 중심으로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을 분석함 ●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매출액은 스타벅스가 1조 2635억 원으로 1위, 다음으로 투썸
플레이스 7500억 원, 이디야커피 7000억 원, 할리스커피 2900억 원, 엔젤리너스
2800억 원, 커피빈 1577억 원으로 추정됨(2017년 기준) -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경우 2018년 3분기 기준 1조 1042억 원의 매출액을 보여, 영업
이익이 10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함 - 투썸플레이스의 경우 지난해 943개의 점포수로, 점포수 증가 속도가 다른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 비해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나 1위와의 매출 격차가 좁아질 것으로 업계
에서 전망함
- 또한, 본사 직영 체제로 이루어지는 스타벅스와 달리 가맹사업 위주로 운영되는 투썸플
레이스의 매장 출점 속도는 스타벅스와 경쟁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업계에서는 평가
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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