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와 문화 이야기 |
 
|
| 커피TV 2020/02/18 | |
|
|
|
|
커피와 문화 이야기 그 첫번째 글이네요. 1896년 고종이 러시아 대사관에서 커피를 처음 마셔본 후에 이를 계속 즐기다 보니 가비라는 이름으로 불렀다고도 하는 커피 겨울을 마감하고 봄을 맞이하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커피를 한 모금 마시는 느낌은 정말로 감상에 젖을텐데요, 이 커피는 에티오피아에서 목동이 염소가 커피 열매를 먹고는 기운을 차린것에서 발견되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자 여러분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어께를 활짝펴고 봄소식이 노크하는 이 시기에 오랜 친구와 커피한잔 어떠세요? 아직도 커피를 단순히 음료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네 커피는 대화의 촉매제입니다. 평소에 대화를 잘 나누지 못했던 사람들과 혹은 대화를 나누더라도 너무나도 비즈니스적인 대화만 나누었다면 오늘 따스한 커피로 서로의 거리를 좁혀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커피의 향도 좋지만 커피에서 올라오는 수증기는 사람의 마음을 참으로 포근하게 해주네요. 자 여러분들께 따스한 커피 한 잔 권해드려요...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