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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이야기 _ 도메니코 기를란다요      
지니     2020/04/16
도메니코 기를란다요(Domenico Ghirlandaio), 1449-1494

미켈란젤로의 스승? 기를란다요? 이름 참... ㅎ

15세기 후반 피렌체에서 가장 인기 있던 화가는 '도메니코 기를란다요'였다.
이 사람은 미켈란젤로의 스승으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청년 미켈란젤로가 이 화가의 공방에서 그림 공부를 한 것은 1년에 불과하다.
그 까닭을 전하는 일화가 하나 있다.

당시 공방에는 제자들에게 그림을 가르치기 위한 선생의 화첩이 있었다.
일종이 견본인 셈이다. 하루는 미켈란젤로가 장난기가 발동하여 스승의 화첩에 있는 스케치 한 장을 빼내 그것을 똑같이 모사해 다음날 그 모사본을 화첩에 넣어 두었다. 스승이 이를 알아채지 못하자 더 이상 배울 것이 없다고 뛰쳐나왔다는 것이다.

이 일화로는 기를란다요가 천재 제자의 관심을 끌지 못한 별 볼일 없는 화가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당시에는 매력적인 화풍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던 대가였다. 장식적이면서도 정교한 그의 작품은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들의 지갑을 열게 했다.

실제로 기를란다요의 작품을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있노라면 그가 재료를 완벽하게 다룰 줄 아는 거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의 벽화는 관람자의 눈높이에 있는 것부터 3,4층 정도의 높이에 이르기까지 크기, 위치 그리고 설치된 장소가 다양하다.

그의 그림을 보면 화가가 그림 속의 인물이나 배경을 관람자가 서 있는 시점에 따라 원근법으로 표현한 것을 알 수 있다.
15세기 화가들이 그토록 정복하고자 했던 원근법을 그는 통달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묘사 기법 또한 뛰어나서 르네상스 화가로서 갖추어야 할 기법과 재능을 두루 갖춘 거장이었다.

미술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화가들을 분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다음의 두 부류로 생각해 볼 수 있다.
하나는 조토, 마사초, 미켈라젤로, 레오나르도, 라파엘로, 카라바조처럼 새 시대를 연 선구자들이고, 다른 하나는 이들 선구자들이 이루어놓은 업적을 최대한 활용함으러써 당대 미술을 절정에 올려놓은 작가들이다. 진정한 대가는 전자와 후자를 넘나들지만 기를란다요는 후자에 속했다.

그는 초기 르네상스 미술가들이 던져준 화두, 즉 자연의 모방과 원근법을 그림 속에 완벽하게 구사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그러나 제자 미켈란젤로는 기를란다요가 달성한 이 같은 경지를 훌쩍 뛰어 넘어버린다.

이른바 르네상스 미술의 전성기에는 자연을 모방하는 것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으며, 가시적인 세계를 가장 완벽하고 조화로우며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정신세계까지도 표현하는 경지에 다다랐다. 기를란다요는 이 같은 전성기 미술이 나오기 직전이 미술가로서 그의 작품은 초기 르네상스 회화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1.피렌체 산타트리니타 교회의 사세티 예배당

2.<프란체스코 교단의 법규 승인> 1480-85,
프레스코화. 피렌체, 산타트리니타 교회

3.<죽은 아이의 부활> 1482-86.
프레스코화. 피렌체, 산타트리니타 교회

4.<사세티 부부 초상>
프레스코화. 피렌체, 산타트리니타 교회


5.<목동들의 경배> 1484.
프레스코화. 피렌체, 산타트리니타 교회

6.<성모 마리아의 탄생> 1486-90.
프레스코화. 피렌체, 산타마리아노벨라 교회

마지막 그림 성모 마리아의 탄생이란 그림을 보고있자니 따끈한 캐모마일티 한잔 하고 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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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뷔페 (Bernard Buff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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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역사에 대해서 아주 잘 정리된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DO2604t-hU&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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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황이진 ]  2020/04/22 (수) 17:33

미술이야기 _ 위에민쥔 3

위에민쥔 岳敏君, Yue Minjun, 1962년 ~허베이 사범대 회화과 졸업배반하는 현실을 비웃고, 폭력적인 현실에 눈감는 자아를 표현한 ‘웃음 시리즈’영국 표현주의 화가 프란시스 베이컨 폭력성 인간의 존재적 불안감 표현.<처형>은 2007년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590만 달러에 팔림중국 현대미술 화가 작품 중 최고가로 낙찰. 게르니카의 연장선상에 있다.1989년 허베이 사법대 회화과를 졸업 한후 미술강사로 일하던 위에민준은 천안문사태 발발후 1990년 베이징으로 옮겨가 위엔밍위엔예술촌에서 생활.당시 생계와 재료비로 생활고..

[ 기자 - 황이진 ]  2020/04/21 (화)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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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황이진 ]  2020/04/21 (화) 10:55

미술이야기 _ 위에민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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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황이진 ]  2020/04/21 (화)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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